윤석남 개인전 <마침내 한 잔의 물이 되리라>

소개
자하미술관은 한국 여성주의 미술의 탄생과 격변을 함께하며 변화무쌍한 현대미술 속에서도 이념과 경향에 치우치지 않으며 한국 화단에서 독자적인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윤석남 작가의 <마침내 한 잔의 물이 되리라> 展을 개최한다. 이번 전시는 윤석남의 지난 30년간의 예술적 여정을 드로잉을 통해 되짚어 보며 어머니에서 여성으로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인류애적인 방식으로 공감을 나누는 작가의 의지를 전하고자 한다.
전시일정
○ 전 시 명: 윤석남 개인전 <마침내 한 잔의 물이 되리라>
○ 전시기간: 2017년 3월 17일(금) ~ 2017년 4월 9일(일)
○ 전시장소: 자하미술관
○ 전시장르: 드로잉
○ 참여작가: 윤석남